
이번 여름,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긴 비행 후에도 활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유나이티드 항공이 소개하는 'Timeshifter' 앱을 통해 제트 랙을 극복하는 법을 알아봅시다.
매력적인 여행의 동반자, Timeshifter
'Timeshifter'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방법들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생체 시계를 조절해 제트 랙을 완화하는 앱입니다. 여행 일정과 목적지를 입력하면, 앱이 맞춤형 일정을 제공하죠. 이를 통해 밝음과 어둠에 노출되는 시간, 카페인 섭취 시기, 수면과 기상 시간을 구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사례로 본 Timeshifter 효과
이 앱의 대표적인 사용자는 TPG의 수석 여행 편집자 린지 매튜스입니다. 그녀는 오는 9월 18일 핀란드 헬싱키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Timeshifter를 통해 9월 16일부터 그녀의 제트 랙 완화 일정이 시작됩니다. 해당 일정은 여행 도착 후 며칠 동안 그녀의 수면 패턴을 조정하여 헬싱키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과의 특별 파트너십
Timeshifter는 유나이티드 항공의 MileagePlus 프로그램 회원들, 특히 Premier 1K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일반 MileagePlus 회원도 1년 구독을 구매 시 500마일을 적립할 수 있어 경제적이죠.
쉽지 않은 도전
물론, 이 앱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린지의 일정에는 비행 중 수면 시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모든 여행자에게 쉬운 일이 아니죠. 또한 예상치 못한 시간대에 광선 노출 및 카페인 섭취 지시가 있을 수도 있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imeshifter는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만약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Timeshifter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제트 랙에 도전해 보세요. 앱 등록 후 첫 번째 플랜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그 후에는 여행당 9.99달러 또는 연간 24.99달러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여행을 더욱 알차게 만드는 전략, 이제 Timeshifter와 함께 해보세요!